■ 시선집중

국경경비대 5대5밥 특혜

군부대 중에서 보장을 잘 받는 편에 속하는 국경경비대의 식사가 5대5밥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해도와 강원도 등 안쪽 군부대에서 옥수수쌀이나 감자, 옥수수 등으로 때우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함경북도에서 근무를 하는 김일철(가명)씨는 일인당 하루 식량이 800g 정도이며, 쌀과 옥수수 비율이 5대5로 섞여있다고 했다. 주식이 아닌 일반 부식물은 소대마다 2정보쯤 되는 밭을 직접 경작한다. 김씨는 인민들에게 부담을 주지 말라는 장군님의 지시가 내린 뒤부터 남새(채소)나 고기류, 계란 등 부식물을 자체 해결한다고 했다. 아침 식사는 보통 7시 10분에 하고, 점심 식사는 1시 20분, 저녁 식사는 6시 30분에 하는데 하루에 한 번 콩 비지국이 나온다. 나머지 두 끼는 무 토장국이나 배추 토장국으로, 반찬은 배추나 무김치 등을 먹는다. 간식으로 하루에 사탕 8알, 밀가루 손가락 과자 100g씩 두 개, 권련 담배 10개입 가량을 공급해준다. 의복은 1년에 한 번씩 하복과 동복을 주는데, 동복으로는 내의와 겉옷 한 벌씩, 겨울신발과 장갑을 1켤레씩, 털모자는 4년마다 한 번씩 준다.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는 군인들에 비하면 혜택이 많은 편이다. 병을 앓을 때는 군의소나 위생병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의약품이 부족하므로 대부분 중국 약을 사먹는다. 약값은 개인이 알아서 벌거나 집에서 보내온 용돈으로 충당해야 한다.

통제 강화에 불안 심리 확산

식량은 30kg 이상 들고 다니면 전량 몰수한다. 탈북자는 남조선과 내통하는 민족의 반역자로, 불법 손전화기 사용자는 전쟁범죄자에 준해 처벌한다. 국경연선지역에서는 길목마다 초소가 새로 생기고, 인민폐는 여전히 사용하지 못한다. 도강자에게 총격을 가하지 말라는 지시에 통제가 다소 완화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있었지만, 실질적인 주민 통제는 더 강화되는 분위기다. 중앙당의 한 간부는 식량난이 해결될 전망이 보이지 않아 주민들 사이에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통제도 강화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주민들은 2월 16일 광명성절에 배급을 기대했고, 간부들 역시 설 명절은 못 줘도 이날은 배급이 나올 것이니 조금만 더 참아달라는 얘기를 여러 차례 했다. 그러나 힘 있는 기관, 기업소, 단위 등 일부 지역과 계층을 빼고는 특별 공급이 없었다. 주민들의 동요를 염려한 당국에서는 사상과 정치 공세를 강화해 주민들의 불안 심리를 더 자극하고 있다. 주민들은 “빨리 세상 돌아가는 모양새가 달라졌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은다. 반드시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확신을 담아 “금년에는 무슨 변화가 꼭 생길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변화를 기대하는 주민들의 심리는 외부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주민들은 보도 매체나 입소문을 통해 들려오는 소식들을 서로 전해주고 받으며, 그 어느 때보다 세상 돌아가는 형편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명절 잇따른 화재사고에 단속 강화

국가안전보위부는 지난 2월 초부터 전국 보위부에 명절 기간 일어나는 행위에 경각심을 갖고 경계근무를 서라고 거듭 지시했다. 인민반 강연에서도 범죄를 저지르다 붙잡히는 자들에 대해서는 추호의 용서도 없다며 연일 목소리를 높였다. 함경북도 회령시에서는 명절을 전후로 일어나는 각종 화재 사고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14일, 회령 사을리에서 산불이 났다. 불길이 세 곳에서 타오르기 시작해 10여 정보의 산림이 순식간에 잿더미가 되었다. 산불이 났을 당시, 각 인민반에서는 진압에 주민들을 동원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산림경비대와 군부대가 동원돼서야 겨우 불길을 잡을 수 있었다. 보안당국에서는 방화 사건으로 결론지었는데, 후에 남조선에서 국내 반동분자들에게 돈을 주고 저지른 사건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같은 날, 창태리에서는 협동농장의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옥수수짚더미에서 불길이 시작되었는데, 날이 건조한데다 바람까지 불어 불길을 쉽게 잡지 못했다. 올 겨울과 봄까지 사용할 소 사료가 몽땅 탔다. 보안당국에서는 창태리 화재 역시 방화로 결론 내렸다. 지난 설 명절 때도 송학리 협동농장 축사에서 비슷한 화재가 있었고, 유선동 학교2층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는데, 보안당국은 이때도 고의 방화로 결론지었다. 단순 화재라고 해도 잇따른 사고에 민심이 동요할 수 있는데, 계속 간첩에 의한 고의 방화라고 하니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함경북도 회령시 보안당국에서는 연이은 화재 사고를 빌미로 통제 강화의 고삐를 죄고 있다.

불법 손전화기 사용자, 최소 3년 교화형

보안당국은 불법으로 손전화기를 사용하다가 적발된 자는 죄질에 따라 최소 3년 징역형에서 최고 무기징역까지 처할 수 있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탈북자 집중 단속의 일환이기도 하고, 남조선 적대 세력의 반북 행위를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다. 그러나 중앙당과 현장 사이에는 법 적용을 두고 약간의 온도차가 있는데, 손전화기를 사용하다가 걸리면 간부들도 목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돈만 있으면 풀려나는 것은 여전하다. 한 보안일군은“지방에서는 내용에 따라 생계를 위해 손전화기를 사용했다는 것이 판명되면 우리 돈으로 한 200-300만 원 정도 벌금을 내면 손전화기만 몰수하고, 사람은 풀어주는 현상도 있다”고 했다. 지난 2월 9일 새벽, 함경북도 무산군에서는 김주성(가명)씨가 중국과 통화를 하다가 붙잡혔다. 전화사용자들을 엄벌하라는 지시가 거듭 내려진 터라 김씨의 가족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김씨를 붙잡았던 보안 일군은 김씨 가족에게 넌지시 인민폐 5천 위안을 벌금으로 내면 풀려날 수 있다고 귀띔해주었다. 일이 더 커지기 전에 빨리 손을 써야 한다는 친절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김씨의 아내는 그 큰돈을 무슨 수로 마련하겠느냐며 속을 끓였다.

같은 도시 안에서도 공민증 필요

지난 2월 16일, 첫 광명성절(光明星節)을 맞아 17일까지 전국적으로 특별 경비 지시를 내렸다. 전국의 모든 사적관과 연구실, 공장, 기업소와 시당 및 행정기관 등에서는 이틀 동안 24시간 교대 당직 근무를 세우는 등 경비를 한층 강화했다. 국가안전보위부에서는“2월 16일 광명성절과 4월 15일 태양절을 대비해 해외 반동세력과 남조선의 사촉(사주) 하에 날뛰고 있는 탈북자 조직들이 감행하는 반 조국 파괴활동행위를 철저히 대비할 데 대한”지시를 거듭 내리고 있다. 국경연선지역에서는 보안소와 검문소 등을 추가 설치하거나 순찰대를 추가 배치해 통제를 강화했다. 이들 지역에서는 같은 시와 군 안에서 이동할 때에도 공민증을 꼭 휴대하도록 했다. 가령 함경북도 회령시 주민이 유선동에 가려고 할 때 검문소에서 소지품 검사는 물론이고, 공민증과 인민반장의 통행 확인서를 보여주어야 한다. 회령시에서는 지난 1월 말부터는 유선동 보을대교 입구, 인계리 건널목과 방원리 건널목 등에 새로 검문소를 설치했고, 학포리에는 순찰대를 추가 배치했다. 이밖에도 기존 회령시 풍산리 보위부 초소와 전거리 호위사령부 초소, 중도동 9군단 보위사령부 초소, 그리고 부령군 고무산 군부대 초소와 안전부 초소 등지에서는 차량과 행인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통행 단속, 너무 지나치다

같은 도시 안에서도 공민증을 보여야 하고, 통행증이 필요하다고 한다. 검문소가 길목마다 더 늘어나, 주민들은 길을 가다가 몇 번씩 몸수색을 당한다. 불법손전화기를 사용하다 걸리면 호된 추궁을 당하고, 조국 배신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질 경우에도 막대한 벌금을 물어야 풀려날 수 있다. 김정일 위원장의 유고 후 첫 탄생 명절인 광명성절을 앞두고 사회 기강을 잡기 위한 것이라고 해도, 과도한 단속은 불편을 넘어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 동네에 먹을 것이 없으면, 옆 동네라도 가서 구해 와야 하는데, 길목이 모두 차단되다시피 한 것이다. 단속원들이 하는 막말과 욕설, 부당하게 짐을 몰수당하는 등 초소에서 겪는 인권 침해도 심각하다. 주민들의 불만과 불안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북한 주민들이 편안하게 자기 생업에 종사해야 사회가 안정적으로 돌아갈 텐데 작금의 상황은 정반대로 보인다. 새 지도부가 새 세기의 산업혁명이라는 깃발을 올린 지금,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일상이 불편할 정도로 옭아매는 통제는 하루빨리 중단돼야 한다.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동하고 장사하며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통행 단속부터 풀어야 한다.

■ 정치생활

국경경비대 5대5밥 특혜

군부대 중에서 보장을 잘 받는 편에 속하는 국경경비대의 식사가 5대5밥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해도와 강원도 등 안쪽 군부대에서 옥수수쌀이나 감자, 옥수수 등으로 때우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함경북도에서 근무를 하는 김일철(가명)씨는 일인당 하루 식량이 800g 정도이며, 쌀과 옥수수 비율이 5대5로 섞여있다고 했다. 주식이 아닌 일반 부식물은 소대마다 2정보쯤 되는 밭을 직접 경작한다. 김씨는 인민들에게 부담을 주지 말라는 장군님의 지시가 내린 뒤부터 남새(채소)나 고기류, 계란 등 부식물을 자체 해결한다고 했다. 아침 식사는 보통 7시 10분에 하고, 점심 식사는 1시 20분, 저녁 식사는 6시 30분에 하는데 하루에 한 번 콩 비지국이 나온다. 나머지 두 끼는 무 토장국이나 배추 토장국으로, 반찬은 배추나 무김치 등을 먹는다. 간식으로 하루에 사탕 8알, 밀가루 손가락 과자 100g씩 두 개, 권련 담배 10개입 가량을 공급해준다. 의복은 1년에 한 번씩 하복과 동복을 주는데, 동복으로는 내의와 겉옷 한 벌씩, 겨울신발과 장갑을 1켤레씩, 털모자는 4년마다 한 번씩 준다.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는 군인들에 비하면 혜택이 많은 편이다. 병을 앓을 때는 군의소나 위생병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의약품이 부족하므로 대부분 중국 약을 사먹는다. 약값은 개인이 알아서 벌거나 집에서 보내온 용돈으로 충당해야 한다.

통제 강화에 불안 심리 확산

식량은 30kg 이상 들고 다니면 전량 몰수한다. 탈북자는 남조선과 내통하는 민족의 반역자로, 불법 손전화기 사용자는 전쟁범죄자에 준해 처벌한다. 국경연선지역에서는 길목마다 초소가 새로 생기고, 인민폐는 여전히 사용하지 못한다. 도강자에게 총격을 가하지 말라는 지시에 통제가 다소 완화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있었지만, 실질적인 주민 통제는 더 강화되는 분위기다. 중앙당의 한 간부는 식량난이 해결될 전망이 보이지 않아 주민들 사이에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통제도 강화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주민들은 2월 16일 광명성절에 배급을 기대했고, 간부들 역시 설 명절은 못 줘도 이날은 배급이 나올 것이니 조금만 더 참아달라는 얘기를 여러 차례 했다. 그러나 힘 있는 기관, 기업소, 단위 등 일부 지역과 계층을 빼고는 특별 공급이 없었다. 주민들의 동요를 염려한 당국에서는 사상과 정치 공세를 강화해 주민들의 불안 심리를 더 자극하고 있다. 주민들은 “빨리 세상 돌아가는 모양새가 달라졌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은다. 반드시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확신을 담아 “금년에는 무슨 변화가 꼭 생길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변화를 기대하는 주민들의 심리는 외부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주민들은 보도 매체나 입소문을 통해 들려오는 소식들을 서로 전해주고 받으며, 그 어느 때보다 세상 돌아가는 형편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명절 잇따른 화재사고에 단속 강화

국가안전보위부는 지난 2월 초부터 전국 보위부에 명절 기간 일어나는 행위에 경각심을 갖고 경계근무를 서라고 거듭 지시했다. 인민반 강연에서도 범죄를 저지르다 붙잡히는 자들에 대해서는 추호의 용서도 없다며 연일 목소리를 높였다. 함경북도 회령시에서는 명절을 전후로 일어나는 각종 화재 사고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14일, 회령 사을리에서 산불이 났다. 불길이 세 곳에서 타오르기 시작해 10여 정보의 산림이 순식간에 잿더미가 되었다. 산불이 났을 당시, 각 인민반에서는 진압에 주민들을 동원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산림경비대와 군부대가 동원돼서야 겨우 불길을 잡을 수 있었다. 보안당국에서는 방화 사건으로 결론지었는데, 후에 남조선에서 국내 반동분자들에게 돈을 주고 저지른 사건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같은 날, 창태리에서는 협동농장의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옥수수짚더미에서 불길이 시작되었는데, 날이 건조한데다 바람까지 불어 불길을 쉽게 잡지 못했다. 올 겨울과 봄까지 사용할 소 사료가 몽땅 탔다. 보안당국에서는 창태리 화재 역시 방화로 결론 내렸다. 지난 설 명절 때도 송학리 협동농장 축사에서 비슷한 화재가 있었고, 유선동 학교2층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는데, 보안당국은 이때도 고의 방화로 결론지었다. 단순 화재라고 해도 잇따른 사고에 민심이 동요할 수 있는데, 계속 간첩에 의한 고의 방화라고 하니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함경북도 회령시 보안당국에서는 연이은 화재 사고를 빌미로 통제 강화의 고삐를 죄고 있다.

불법 손전화기 사용자, 최소 3년 교화형

보안당국은 불법으로 손전화기를 사용하다가 적발된 자는 죄질에 따라 최소 3년 징역형에서 최고 무기징역까지 처할 수 있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탈북자 집중 단속의 일환이기도 하고, 남조선 적대 세력의 반북 행위를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다. 그러나 중앙당과 현장 사이에는 법 적용을 두고 약간의 온도차가 있는데, 손전화기를 사용하다가 걸리면 간부들도 목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돈만 있으면 풀려나는 것은 여전하다. 한 보안일군은“지방에서는 내용에 따라 생계를 위해 손전화기를 사용했다는 것이 판명되면 우리 돈으로 한 200-300만 원 정도 벌금을 내면 손전화기만 몰수하고, 사람은 풀어주는 현상도 있다”고 했다. 지난 2월 9일 새벽, 함경북도 무산군에서는 김주성(가명)씨가 중국과 통화를 하다가 붙잡혔다. 전화사용자들을 엄벌하라는 지시가 거듭 내려진 터라 김씨의 가족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김씨를 붙잡았던 보안 일군은 김씨 가족에게 넌지시 인민폐 5천 위안을 벌금으로 내면 풀려날 수 있다고 귀띔해주었다. 일이 더 커지기 전에 빨리 손을 써야 한다는 친절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김씨의 아내는 그 큰돈을 무슨 수로 마련하겠느냐며 속을 끓였다.

같은 도시 안에서도 공민증 필요

지난 2월 16일, 첫 광명성절(光明星節)을 맞아 17일까지 전국적으로 특별 경비 지시를 내렸다. 전국의 모든 사적관과 연구실, 공장, 기업소와 시당 및 행정기관 등에서는 이틀 동안 24시간 교대 당직 근무를 세우는 등 경비를 한층 강화했다. 국가안전보위부에서는“2월 16일 광명성절과 4월 15일 태양절을 대비해 해외 반동세력과 남조선의 사촉(사주) 하에 날뛰고 있는 탈북자 조직들이 감행하는 반 조국 파괴활동행위를 철저히 대비할 데 대한”지시를 거듭 내리고 있다. 국경연선지역에서는 보안소와 검문소 등을 추가 설치하거나 순찰대를 추가 배치해 통제를 강화했다. 이들 지역에서는 같은 시와 군 안에서 이동할 때에도 공민증을 꼭 휴대하도록 했다. 가령 함경북도 회령시 주민이 유선동에 가려고 할 때 검문소에서 소지품 검사는 물론이고, 공민증과 인민반장의 통행 확인서를 보여주어야 한다. 회령시에서는 지난 1월 말부터는 유선동 보을대교 입구, 인계리 건널목과 방원리 건널목 등에 새로 검문소를 설치했고, 학포리에는 순찰대를 추가 배치했다. 이밖에도 기존 회령시 풍산리 보위부 초소와 전거리 호위사령부 초소, 중도동 9군단 보위사령부 초소, 그리고 부령군 고무산 군부대 초소와 안전부 초소 등지에서는 차량과 행인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