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북한소식」을 발행한지도 어느덧 8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당시만 해도, 북한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은 북한 최고지도자와 정권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반면 북한 주민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좋은벗들은 북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알려내는 것이 남북한의 평화통일에 기여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북한 주민들이 어떻게 먹고 사는지, 일상적으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또 북한 내부에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는지 알려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남북관계와 국내외 정세, 그리고 우리 국민의 통일 인식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남북한 평화통일과 민족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기회로 바꾸는 노력이 절실한 때입니다.

「오늘의 북한소식」의 역할에도 변화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잠시 휴간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012.08.01(수)

(사)좋은벗들 북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