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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문

정토회 3층에는 기도가 끊어지지 않고 24시간 진행하고있다.

오늘이 883일째 누구나 참여는 가능하다.

매주수요일 2시 기도를 하시는 김광일 보살님이 오늘 기도를 마치고 환한 모습으로 나오셨다.

어떠하셨냐구 여쭸더니 1000일 전부터 통일을 위해서 집에서 기도를 하셨는데

오늘은 너무 기뻤다고, 자기 기도문을 선실 벽에 붙여져 있어서 환희심났다고 하셨다. 이번달 명심문은 " 일체 중생이 행복하게 해주십시요."다.

제가 어떤 책을 전날 저녁에 보면서 가슴에 와 닫길래 법당에 오자마자 프린트해서 붙였든거다. 북녁에서 고통스럽게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을 생각하면서 정말 그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저번 달엔 "처음 마음으로 돌아 가겠습니다."로 한달동안 기도를 했었다.

우리모두 두손모아 "일체중생이 행복하게 해주십시요." 하는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나무 불. 나무 법. 나무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