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오늘 아침, 북한 아이들도 밥을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 광화문 21일 캠페인 해산식 및 임진각 철야 정진

마산 통일 아지매 유애경님이 9월 13일에 시작한 ‘광화문 21일 캠페인’이 거의 다 끝나갑니다. "백성에게는 밥이 하늘이다"고 하셨던 세종대왕 옆에서, 굶주리고 있는 북한 아이들을 위해 하루 빨리 인도주의 지원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기도한지 21일째가 되는, 하늘 열린 날 개천절에 해산식을 하오니 뜻있는 분들께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산식 전날 밤에는, 우리 배달민족의 건국이념인 ‘광명개천(光明開天),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의 뜻을 다시 새겨보면서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철야 정진을 진행합니다.

o 철야 정진 (10/2)

– 일시 : 2011.10.2.(일) 저녁 8시 – 10.03(월) 아침 6시

– 장소 : 임진각 망배단

– 행사내용 : 평화의종 33번 타종, 평화통일 염원 리본 달기, 차 공양,

천도재, 마음나누기 등

o 해산식 (10/3)

– 일시 : 2011.10.3.(월) 오전 9시-10시 30분

– 장소 : 광화문 시민 열린 마당 (광화문 오른쪽 정부 청사 맞은편)

3호선 경복궁역 6번 출구

– 행사 내용: 환웅천황님과 단군왕검님 등 역대 조상님들께

우리 민족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올리는 천제,

걷기 명상과 마음나누기 등

부분 참여도 가능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자세한 문의는 좋은벗들(02-587-8996)이나 담당자 배명자(010-2266-9183)님에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