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선집중

신의주 추방자 명단 나와

지난 9월 20일, 평안북도 신의주에 들어갔던 중앙 비사회주의 그루빠 검열이 끝나면서 추방자 명단이 나왔다. 명단에 들어있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그 명단에서 빠져나와보려고 인맥과 뇌물 등을 총동원했지만 대부분은 별 소용이 없었다. 괜히 막대한 돈만 쓰고 추방자 명단에 그대로 남아있는 이들은 살아갈 의욕이 없다며 매우 침통해하는 분위기다.

한편 이번 검열에서 드러난 마약 관련 범죄자는 모두 15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에서는 이들에 대한 처리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무기징역이나 교화형, 추방형이 각각 검토되고 있는데, 처벌만으로는 마약을 근절시킬 수 없어 마약에 대한 근본대책을 강구중이다.

농작물 훔치면 도둑질한 그 농장으로 추방

지난 9월 15일, 황해북도 사리원시에서 농작물을 훔친 사람들에 대한 공개재판이 열렸다. 이 날 농작물을 훔치다 걸린 사람은 총 5명이었는데, 이들은 모두 자신들이 농작물을 훔쳤던 농장의 농장원으로 추방됐다.

■ 경제활동

군관학교 졸업생 결핵 환자 제대시켜

평안남도 순천시 김철주포병종합군관학교에서는 졸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체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졸업생 중에 결핵과 간염, 륵막염 등에 걸린 환자가 85명으로 나타났다. 학교병원에서는 이 학생들이 졸업 후에 각 군단 포병부대에 배치되더라도 정상적으로 군복무 하기가 어렵다며 모두 제대시킬 것을 권고했다.

신의주 추방자 명단 나와

지난 9월 20일, 평안북도 신의주에 들어갔던 중앙 비사회주의 그루빠 검열이 끝나면서 추방자 명단이 나왔다. 명단에 들어있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그 명단에서 빠져나와보려고 인맥과 뇌물 등을 총동원했지만 대부분은 별 소용이 없었다. 괜히 막대한 돈만 쓰고 추방자 명단에 그대로 남아있는 이들은 살아갈 의욕이 없다며 매우 침통해하는 분위기다.

한편 이번 검열에서 드러난 마약 관련 범죄자는 모두 15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에서는 이들에 대한 처리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무기징역이나 교화형, 추방형이 각각 검토되고 있는데, 처벌만으로는 마약을 근절시킬 수 없어 마약에 대한 근본대책을 강구중이다.

농작물 훔치면 도둑질한 그 농장으로 추방

지난 9월 15일, 황해북도 사리원시에서 농작물을 훔친 사람들에 대한 공개재판이 열렸다. 이 날 농작물을 훔치다 걸린 사람은 총 5명이었는데, 이들은 모두 자신들이 농작물을 훔쳤던 농장의 농장원으로 추방됐다.

영웅중학교 과도한 세외부담에 학부모들 신소 빗발쳐

함경북도 연사군 영웅중학교에서는 지난 9월 10일부터 3일 동안 학생들을 총동원해 버섯 뜯기를 하고 있다. 학생들은 1인당 버섯 5kg씩 바쳐야 한다. 만약 버섯을 바치지 못하면 현금으로 충당해야 한다. 버섯은 시장에서 kg당 4,000원에서 5,000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어 약 2만 원 이상의 거금을 내라는 소리와 마찬가지여서 학부모들의 원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 학교는 예년에도 높은 세외부담을 요구해 학부모와 교사들의 신소가 빗발쳤다. 10년 동안 영웅이 3명이나 배출됐다고 해서 영웅중학교로 개칭한 이 학교는 교장선생님이 도교육부로부터 모범 교수 자격증을 여러 번 수여받기도 하는 등 평가가 좋았다. 그런데 높은 세외부담 때문에 농민들은 아예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고 소토지 일구는데 동원하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임에도 학교 당국은 “나라에 손 벌리지 않고 자력갱생으로 버섯 뜯기를 하여 학교의 교실 꾸리기를 진행해야 한다. 여러 자재들을 사들여 부서진 책걸상과 깨진 유리 창문 등을 고쳐놓아야 한다”면서 계속해서 학생들에게 세외부담을 요구하고 있다.

대도시 식량 운반 특별 통제

평안남도 평성, 황해북도 사리원, 평안북도 신의주, 함경남도 함흥 등 각 지역의 주요 도시에서는 도시 밖으로 식량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출입 도로를 차단하고 있다. 개인이든 군부대든 소속 단위를 막론하고, 식량 운반이 어렵게 됐다. 예전에는 군인들의 식량 운반은 허용이 됐었는데 이제는 군부대마저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특별 단속은 각 도시의 식량 사정이 좋지 않아 식량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막기 위함이다.